안녕하세요, 벌레 박사 썬박입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 벌레박사님,
제가 살고있는 곳은 뉴욕입니다. 올해 여름은 무척 더워서 그런지 미국에 와서 못보던 작은 벌레들이 많이 보입니다. 특히 1층에 살고 있어, 꽃밖과 집주변에 있는 벌레들이 집으로 들어와 몸고생 마음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거미들이 많이 생기고 있고, 가끔 작은 개미들이 줄지어 집으로, 부엌쪽으로 기어들어 옵니다. 저는 개미에 물리면 진물이나는 알러지가 있어, 개미만 보아도 히스테리를 보일 정도 입니다. 날도 더운데, 이 벌레들 없애줄 방법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벌레박사 썬박입니다.
현자에서 인스펙션을 하다보면 날이 더운면 밖에 있던 벌레들도 집으로 들어 오는 것이
자주 목격됩니다. 특히 1층 콘도, 아파트나 1층으로된 집들은 벌레들 공격에는 좀더 취약하므로, 벌레가 못들어 오게 방어를 하셔야 합니다. 1층에 있는 방들은 잔디밭과 꽃밭의 습기가 올라올 가능성이 많아 2층보다는 확실히 벌레가 집으로 들어올 경우가 많습니다.
지네같은 돈벌레( 영어로는 밀리 피드)나 큰 바퀴벌레들은 저녁에 창이나 문틈으로 흘러 내리는
불빛을 따라 집으로 기어 들어 오고, 특히 모기나 파리등은 문을 살짝만 열어 놓아도 귀신처럼 집안으로 들어와 신경을 곤두서게 합니다. 요즘 모기는 작고 새까만 녀석으로 얇은 옷을 입어도 옷에 붙어 주둥이를 뾰쪽들이대고, 피를 빨아 먹을 정도로 공격적입니다. 벌레박사도 벌레들의 생존 능력에 혀를 두를 정도 입니다. 가끔 거미가 많다고 하소연하는 경우를 보는데 이것은 거미의 먹이인 개미나 작은 벌레들이 많이 있다는 의미 입니다.
벌레관리 의외로 일반분들이 직접 하기에는 전문적인 부분이 많아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현장의 인스펙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후, 진단을 내려야 하고, 벌레뿐 아니라 습성 및 병충해까지를 알아야 하며, 가장 큰 문제는 특히 벌레관리에 사용되는 케미칼을 안전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사용한 케미칼이 주변 환경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각종 규제를 준수하여 약을 사용함은 기본 책임 사항입니다. 그러므로 마음 편하시게 주정부 전문 라이센스와 관련 보험을 보유한 경험 많은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 맡기셔서 프로그램에 의한 정기 관리 서비스와 집 관리에 대한 각종 어드바이스를 받으시기를 적극 권해 드립니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으며 긴급사항인 경우, 벌레박사 직통 678-704-3349로 전화 주시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저희 회사로 방문해 주시면 무료로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벌레박사 대표 썬박 올림.
678-70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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