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레 박사 썬박입니다.
안녕하세요 벌레박사님?
저는 뉴저지의 에디슨에 살고 있는 독자인데, 급하게 메일을 띄웁니다. 봄 부터 저희 잔디밭에 벌들이 많이 날라다녀서 봄이라서 그렇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최근에는 집안으로도 벌이 들어오고, 저는 잔디를 깍다가 한방 쏘였습니다. 얼마나 가슴이 벌렁 벌렁해지고, 어지러운지 다시는 잔디 안깍겠다고 와이프에게 괜한 신경질을 부렸습니다. 그런데 벌이 이제는 2층 창문에 집을 져서 아애 거기에 벌집을 짖고 있는데, 겁이나서 근처도 못가겠습니다. 집에 작은 사다리가 있어 올라갈수는 있는 위치에 벌집이 있습니다. 제가 벌들을 쫓아낼 수 있는약이 있는지, 아니면, 어떤 방법을 써야 하는지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벌레박사 썬박입니다.
미국에는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꽃과 과일 나무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벌들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봅니다. 우리가 많이 보아오던 꿀벌(Honey bee)는 사람에게 그다지 공격적이지 않습니다.
다면 꿀벌이 집안- 보통 사이딩 사이- 에 집을 지으면 꿀이 흐르면서 그 꿀을 먹으로 벌레들이 모이고, 이에 따른 집의 회손이 되는 경우를 보게됩니다. 가끔 양봉업자를 만나면 자기들도 벌에 자주 쏘여서 벌 가운( Bee suit)를 챙겨 입고서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말벌인 와스프(wasp)나 땅벌인 엘로운 재킷(yellow jacket)같은 벌들에 쏘이면 알러지 현상으로 위급한 사항이 우려될수도 있기때문입니다.
벌레관리 의외로 일반분들이 직접 하기에는 전문적인 부분이 많아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현장의 인스펙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후, 진단을 내려야 하고, 벌레뿐 아니라 습성 및 병충해까지를 알아야 하며, 가장 큰 문제는 특히 벌레관리에 사용되는 케미칼을 안전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사용한 케미칼이 주변 환경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각종 규제를 준수하여 약을 사용함은 기본 책임 사항입니다. 그러므로 마음 편하시게 주정부 전문 라이센스와 관련 보험을 보유한 경험 많은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 맡기셔서 프로그램에 의한 정기 관리 서비스와 집 관리에 대한 각종 어드바이스를 받으시기를 적극 권해 드립니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으며 긴급사항인 경우, 벌레박사 직통 678-704-3349로 전화 주시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저희 회사로 방문해 주시면 무료로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벌레박사 대표 썬박 올림.
678-70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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