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박사 Anteater Pest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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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레박사 썬박입니다.
오늘은 동네의 악동들이 1년동안 기다려온 최대의 축제인 할로인데이라 귀여운 꼬마들이 밤 늦게 까지 무서운 가면을 쓰고 무리를 지어 다니며 이집 저집 초인종아 부셔져라 마구 눌러 되고 있습니다.
저도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순수한 어린아이들에게 깜짝 놀라는 썰렁한(?) 모습을 하고 쩔쩔매며 캔디를 바치면서 한바탕 웃음속의 행복한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순간도 잠시 집안식구들이 벌레에 물렸다고 벌레박사를 부르는 전화가 멀리 게인스빌에 사시는 독자님으로 부터 왔습니다.
벌레박사는 급히 새로 구입한 번개차를 타고 씽씽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그런데 현장까지 도착 하는 길이 매우 험했고, 겨우 도착해 보니 집은 농장속에 위치해 있었고, 아이뿐만 아니라 집안의 어른들도 이미 모두 모기에 물려 알러지현상으로 얼굴이 심히 부어있는 상태였습니다.
특히 사모님은 모기를 잡으면서 피가 터진 군데군데의 벽을 보여주시며 흡혈귀같은 모기가 많아 못살겠다고 하소연 하십니다.
저희 소독팀은 장비를 갖추고 집 주변과 지하실, 천장을 인스펙션해보니 집밖에는 관리가 않된채로 방치된 썩은 연못이 있었고, 집 뒤로 숲이 우거져 모기가 나올수 밖에 없는 여건이었으며, 방충망은 많이 찢어져 방충망으로의 기능이 이미 상실된 상태였습니다.
저희 소독팀은 모기에 특효약을 고압 분사기를 통해 모기 서식이 우려되는 잔디 곳곳에 뿌려드렸고, 독자님께는 더이상 모기가 서식되지 않도록 방치된 연못의 물을 빼내어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요즘의 모기는 여름보다는 덜 극성이고 숫자는 많지 않지만, 차가운 밖의 기온을 피해 집안으로 등어오는것을 많이 목격되고 있으며, 일부는 생명에 치명적인 나일바이러스를 옮기는 모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기가 무는 이유는 암컷이 수컷과 교미를 하고 수정이 된 알(보통 100-400개)을 갖게 되면 알의 성숙에 필요한 단백질 공급을 위해 반드시 흡혈활동을 하여야 하기 때문으로, 모기가 충분한 양을 흡혈하였다면 더 이상 사람을 물지 않지만, 사람의 방해로 배부르게 피를 먹지 못했다면 충분한 흡혈이 될 때까지 계속 집에 머물며, 독자님의 이곳 저곳을 물게 됩니다.
벌레관리 의외로 일반분들이 직접 하기에는 전문적인 부분이 많아 실폐할 확률이 높습니다.
현장의 인스펙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후, 진단을 내려야 하고,벌레뿐 아니라 습성 및 병충해까지를 알아야 하며, 가장 큰 문제는특히 벌레관리에 사용되는 케미칼을 안전하게 다루어야 합니다.사용한 케미칼이 주변 환경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각종 규제를 준수하여 약을 사용함은 기본 책임사항 입니다.그러므로 마음 편하시게 주정부 전문 라이센스와 관련 보험을보유한 경험 많은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 맡기셔서 프로그램에 의한 정기 관리 서비스와 집 관리에 대한 각종 어드바이스를 받으시기를 적극 권해 드립니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으며 긴급사항인 경우,벌레박사 직통 678-704-3349로 전화주시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저희 회사로 방문해 주시면 무료로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벌레박사 썬박 올림. 678-704-3349
www.Anteaterp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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