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레 박사 썬박입니다.
요즘 독자님의 집은 집을 갉아 먹는 흰개미인 터마이트로 안전하신가요? 봄이 오기전까지 쥐문제를 처리하느라 바빳던 벌레박사는 봄이 되면 다시 터마이트의 피해를 보시는 분들로부터 많은 문의를 받습니다. 터마이트를 모르는 분들은 개미로 잘못 인식하고 봄이 되니 집안으로 흰개미가 기어 나오는데, 개미약이 필요하다고 하시는데 벌레박사가 현장에 도착해 인스펙션을 하게 되면 10집에 9집은 개미가 아닌 터마이트(Termite)입니다.
왜 그런면 터마이트라는 작은 벌레가 봄만되면 미국 TV와 라디오에서 광고도 그리 많이 나오고 길을 가다보면 수많은 터마이트회사 차를 보게 될까요? 부동산 매매시 중요한 인스펙션과정인 터마이트 인스펙션은 이 작은 흰개미가 우리의 가장 소중한 재산 목록 1호인 집을 갉아 먹는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도 땅밑에 떼로 몰려다니며 일단 집을 먹이로 생각하기 시작하면 1에이커에 3천만 마리정도가 살고 있는 터마이트는 집중적으로 집으로 달려들기 시작하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집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각주의 농무부에서는 전문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페스트 콘트롤 회사만이 규정된 벌레약으로 방역 공사를 하도록
규제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터마이트 피해 방지를 위해 집 주변에 플라스틱 터마이트 먹이통을 심어 놓고 3개월 마다 관리하는 베이트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매 5년 마다 케미칼을 주입할 필요가 없고,콩크리트 바닥을 뚫지 않는 친환경 공법으로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주도 집 매매를 앞두고 터마이트 인스펙션 레터를 요구하는 부동산 전문인들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터마이트 피해에 사전에 대비하셔서 크로징을 무리없이 끝내시길 바랍니다.
벌레관리 의외로 일반분들이 직접 하기에는 전문적인 부분이 많아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현장의 인스펙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후, 진단을 내려야 하고, 벌레뿐 아니라 습성 및 병충해까지를 알아야 하며, 가장 큰 문제는 특히 벌레관리에 사용되는 케미칼을 안전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사용한 케미칼이 주변 환경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각종 규제를 준수하여 약을 사용함은 기본 책임 사항입니다. 그러므로 마음 편하시게 주정부 전문 라이센스와 관련 보험을 보유한 경험 많은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 맡기셔서 프로그램에 의한 정기 관리 서비스와 집 관리에 대한 각종 어드바이스를 받으시기를 적극 권해 드립니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으며 긴급사항인 경우, 벌레박사 직통 678-704-3349로 전화 주시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저희 회사로 방문해 주시면 무료로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벌레박사 대표 썬박 올림.
678-70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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